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2013년/3~4월 (문단 편집) === 4월 14일 === ||<-15> {{{#ffffff 4월 14일, 13:59 ~ 16:40 (2시간 41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ffffff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6,535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LG}}} || '''[[우규민]]''' || 2 || 0 || 4 || 0 || 2 || 0 || 0 || 0 || 0 || '''8''' || 9 || 0 || 9 || || {{{#ffffff 한화}}} || '''[[김혁민]]'''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5 || 1 || 1 || 이 날 경기부터 극약처방으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249981&date=20130414&page=2|투수 보직 백지화와 상벌제를 도입했다고 한다.]] 바티스타와 이브랜드를 제외한 모든 투수의 포지션을 백지화하고 성적이 좋은 투수에게는 상금을, 성적이 나쁜 투수에게는 벌금을 걷겠다는건데...더 가관인 것은 '''야수 쪽은 아예 계산에서 배제, 야수 실책으로 인한 실점은 아예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투수 입장에서는 자기가 잘 던져도 야수가 실책해서 출루나 실점을 하면 결국 덤터기는 자기가 쓰게 되는 격이니 완전히 불리한 셈. 게다가 이렇게 될 경우 팀 내에서 불화가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다. [[http://youtu.be/jIZyleOjfaA|문제의 1회 보러가기]]. 경기 시작 1분도 안 되어서 '''실책 두방'''으로 그대로 점수를 내줬다. 불안은 역시나로 출력되어 한화는 경기 시작부터 개그쇼를 하기 시작했다. 선두타자 [[오지환]]의 초구 중견수 플라이를 [[정현석]]이 '''[[히 드랍 더 볼]]'''로 2루타로 둔갑시킨 것을 시작으로 다음 타자 [[이대형]]의 희생번트는 '''[[김혁민]]이 송구실책을 하며 공 두 개만에 1점을 헌납.'''LG 코치진들이 머쓱해할 정도. 결국 1회 2점을 내주며 털리기 시작했다. 3회 말에는 1-3루 노아웃 상황에서 다음 타자들이 전부 아웃당해 1점도 못내는 환상적인 플레이가 나와 구경하는 다른 팀 팬들의 [[환장|복장까지 뒤집어지게 했다.]] 참고로 이 장면에는 아주 가관인 상황이 숨겨져 있는데, 원래 무사 2루 상황에서 중전안타가 나왔는데도 2루 주자 김경언이 홈에 들어오지 못했다. 타구가 짧은 편도 아니었던 데다 공을 잡은 중견수는 물어깨, 소녀어깨로 유명한 [[박용택]]이라 홈 승부를 시도할 법도 했으나 3루 코치인 [[오대석]]이 '''멈추라고 해서''' 홈으로 대시하지 못하고 멈추었고 이후 삼진, 뜬공, 삼진 플레이가 나왔다. 그리고 결국 [[우규민]]에게 완봉패와 더불어 '''개막전 연패 최다기록 경신!''' 종전의 기록은 롯데 자이언츠의 2003년 개막 후 12연패이다. 벌써 13연패째다. 그리고 '''{{{#red 3일짜리 한 시리즈에서 한 투수가 선발로 2경기 등판하여 선발2패}}}'''라는 치가 떨리는 '''대기록'''을 작성하였다.[* 물론 최소 5~6일을 치루는 한국시리즈에서 선발 2패의 케이스는 많지만 이건 '''페넌트 레이스'''고 고작 '''3일짜리''' 시리즈이다.] 김응용 감독의 '''구시대 쌍팔년도 야구'''의 위엄이 쩐다. 투수진도 문제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점수를 못내는 타선에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그리고 빈말 없이 타구 날아가는 운도 개막 이후로 지금까지 쭉 엄청 없다. 경기를 직접 본 사람들은 공감한다. 때리는 족족 수비수들 아니면 타자에게 날아가는 그 타구들을... 이 날 [[우규민]]은 9이닝 무실점 5피안타 7탈삼진으로 완봉승을 거두었고, 개인 통산 첫 완봉승을 달성하였다. 반면 한화 선발 김혁민은 '''70구'''를 던지고 3이닝 6실점 2피홈런으로 망했어요. 그리고 [[김일엽(야구)|김일엽]]이 [[현재윤]]의 헬멧을 맞추는 사구를 던져 LG 팬들의 분노를 샀다. 과거 김응용 감독의 전적 때문에 LG 팬들은 현재윤을 노린 고의적인 빈볼 지시라고 의심했다. 김일엽이 현재윤이 쓰러진 곳까지 와서 얘기를 한 것을 보면 고의는 아닌 듯 하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진실은 감독과 던진 투수만이 알겠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